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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에 배달&포장 가능한 음식점 중에서
비조리식품을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조리해서 먹는 형태의 가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담꾹이라는 곳인데요,
가성비 높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양은 3인분정도~
저는 제육볶음을 구매해봤습니다.
포장용기에 양념된 제육고기와 손질된 야채가 들어있어요.
포장을 제거해서 궁중팬에 넣고 조리합니다.
만들어진 음식만 사다 먹다가 조리를 직접 하려니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ㅎ
익히기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배달이나 가게 영업시간이 아닐 때 요리를 해야하거나 음식을 먹고 싶을 수 있잖아요~
그렇게 바로 먹지 않을 때 사뒀다가 조리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해요.
3인분이라 양이 넉넉해요.
사진은 절반정도 덜어서 찍은거랍니다.
둘이 먹었는데 다음에 한끼 더 먹었어요.
꽤 맵고 간이 좀 셌어요. ㅎㅎ
맵찔이분들에겐 비추해요~
제육은 저의 입에 불을 질렀지만,,
가격이 부담없고 다른메뉴도 궁금해서
이것 저것 한번씩 사다가 먹어 볼 생각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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