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카페 파울인

 

미딩에 있는 아늑한 카페 한곳 소개해요.

 

카페로 가는길..서울호떡?

여기 한국아니에요~

 

 

카페입구에요.

 

역시 입구엔 오토바이가 있네요.

베트남은 오토바이선진국!

 

조카가 먼저 가서 재촉중.

 

잽싼거 보니 아빠는 안닮은듯

 

카페 내부가 깔끔하죠?

 

천장에 있는 실링팬~!

저의 로망중 하난데..

 

카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지게 만들어주네요!

 

베트남 직원들이 "어서오라며" 반겨주셔서

전 "신짜오" 라고 어색하게 받아쳤어요ㅋㅋ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고 선남선녀!!

메뉴판

 

 

커피가 나왔어요.

라떼아트 이쁘게 잘나왔죠?

 

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제 기분도 좋아짐ㅋㅋ

 

전 아아를 츄릅츄릅~~

 

커피맛도 맛이지만,

전 찻잔에 홀릭 ㅠㅠㅠ

 

이거 너무 이뻐서 

구매 할 수 있냐고 여쭤봤네요ㅋㅋ

 

따로 판매는 하지 않아 죄송하다며ㅠ

죄송할거없어요!!제가 더죄송!!

 

찻잔 못산게 아쉽지만,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전 완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