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수덕사

날씨가 화창~

이럴땐 봄나들이 가즈앙~

날씨도 좋고 꽃들도 이쁘고^^

벚꽃이 떨어지고 있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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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떨어지는중.ㅠ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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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걷는 중~~

날씨가 좋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스크는 필수!!!

간혹 턱스크 몇놈(?) 있어 눈쌀을 찌푸렸지만..

대부분 잘 착용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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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야 입장 가능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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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배가 고파 올라가지 않았습니다.^^;ㅋㅋ

이정도(?) 걸었으면 배를 채워야 국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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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굉장히 많아요~

호객행위도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저흰 갈 곳이 정해져있어요!

그곳은 산촌식당!

산촌식당은 거의 매번 대기자가 많아 대기표를 끊어야하니

가실 분은 미리미리 가서 대기표부터 끊고 산책 한바퀴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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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식당

대기번호표

식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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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21분에 대기표를 끊고..

식사는 13시 30분쯤 ....허헣

한시간 넘게 대기했어요!!!!

저번에 왔을 땐 이정도 아녔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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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간단하게 먹기 위해 산채비빔밥을 시켰어요.

젤루 비싼 산채더덕정식은

메인음식에 밑반찬도 많이 나와 굉장히 푸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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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식당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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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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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맨 위에 녀석은 써비스(?)로 나왔어요 ㅋㅋ

 

오늘은 유난히 찌개가 맛있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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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덕사 오면 항상 산촌식당만 왔어요.

솔직 후기는..

맛이 올때마다 달라요 ..ㅋㅋ

물론 맛은 있어요!

도토리묵과 찌개는 확실히 맛이 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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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토리묵은 저번과 양념자체가 달랐어요.

맛이 짜고 달고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양념 자체가 달라서 서로 다른 맛있는 맛? 이랄까..ㅋㅋ

참고로 저번에 방문했을 때가 도토리묵은 더 맛났어요~

반대로 찌개는 이번에 더 맛있었어요 ㅎㅎ

저번보다 좀 더 깊이 있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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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은 항상 대기가 있으니

기다리기 싫으신 분은 미리 대기하시거나

아예 다른식당 이용하시는게 뱃속 건강에 좋아요.^^

참고하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