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양주시로 출장이 잡혀 근처 지인에게 연락을 했어요.
간만에 연락했는데, 바쁘다고ㅠㅠㅠ
바쁘니까 할수없지! 흥!! 두고보자!!
라고..마음속으로 외쳤죠..흐규흐규
하지만..저의 마음속 외침을 들은건지..
잠시뒤 연락왔어요..!
저를 위해 저녁스케줄 취소하고
자주 가던 초밥집이 있으니 그리오라구..!!ㅋㅋ
아니..뭘 또 그렇게 까지...라고 생각했지만
고마운 마음이 더컸어요ㅋㅋ
기쁜마음으로 간곳은 바로 스시노칸도입니다.
코시국이지만 손님들이 좀 있더군요.
(제 몸에 얀센이 흐릅니다..흠흠ㅋㅋ)
웨이팅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참고로 저흰 20분 기다렸어요.
우앙...초밥 하나하나 전부 군침돕니다~~
지인과 수다떨며~
(수다떨땐 마스크 쓰고^^)
뭘 먹을까 힐끔힐끔 쳐다봤죠.
초밥 종류가 굉장히 많아 고르는게 쉽지않았어요.
행복한 고민이랄까?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사진은 이렇게밖에 못찍었어요 ㅋㅋ
먹느라 못찍은건 아니고,
지인과 얘기하느라 많이 못찍었어요.
초밥은 하나하나 다 만족만족!
웨이팅하면서 음식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20분 기다릴만큼 맛있네요.
최근 먹은 회전초밥중에 최고였던거같아요^^
식사를 다 끝나고 커피한잔때리고
집으로 왔어요.
바쁜 하루였지만,
오랜만에 보는 지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어
피곤하지 않은 하루였어요!
728x90
댓글